국민 메모리 삼성 DDR4 RAM 이야기. 치킨게임으로 램 구매 적기!!(램 구매하시려면 지금이 좋습니다.)
PC 주요 부품 중 하나인 RAM은 컴퓨터 구동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입니다.
이 핵심적인 부품은 국내 기술로 제작되어 해외로 수출이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국내 기업인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야기이며 국내 반도체 기술력은 세계적 인지도와 성능이 입증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1990년도 후반부터 반도체 분야에 많은 비용을 투자히였습니다. 그리고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시점은 애플의 아이팟 뮤직 플레이어에서 삼성 플래시 메모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성능적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 아이폰에도 삼성 메모리는 사용됩니다.
데스트탑 PC, 노트북 등에서 반드시 필요한 RAM은 굳이 해외 수입 모델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해외 기업 램에 이미 삼성 모듈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해외 순수 기술이 적목된 램이라 할지라도 삼성 램 성능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해외 모델들은 LED 튜닝 램으로 시각적 효과에 두각응 나타내는 램이 있기도 한데 데스크탑 튜닝이 목적이신 분이라면 그 램을 구매하셔야겠으나 삼성 메모리는 성능적으로 뒤처짐이 없고 오히려 앞서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성능 지향 측면 합리적 선택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삼성 램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삼성 메모리가 저렴한 이유는 박스 패키지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벌크 형태로 메모리 단품으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박스 패키지를 꾸려 판매한다면 가격은 더 올라갈 것 입니다.
삼성 메모리는 양면과 단면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통상 성능상의 차이는 없으나 수명이나 발열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라고 유저들은 얘기합니다.
국내 유저들은 삼섬 벌크 메모리를 일명 '시금치 램'이라 부르며(램 기판 색깔이 녹색이기에) 기본 스펙 그대로 사용하는 유저뿐 아니라 스펙 이상 성능을 끌어올려 오버클럭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합니다.
위 캡처를 살펴보시게 되면 삼성 DDR4 19200 (2,132클럭) 스펙을 오버클럭하여 3,484클럭으로 성능을 끌어 올려 메모리 테스트에 통과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DRR4 21300(2,600클럭)까지 출시되어 있는 시점이긴 하나 구형 램이라할지라도 오버클럭이 무척 잘 되는 점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최신 사양 삼성 DDR4 21300 램은 구형 모델보다 온도가 낮아 오버클럭에 좀 더 유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니 새로 장만하실 예정인 분들은 굳이 구형램을 쓰실 필요는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디지털은 언제나 최신이 갑이란 얘기가 있 듯..)
현재 삼성 DDR4 8G 21300 램의 최저가는 44,000원대입니다. 불과 몇 달 전 램 가격은 지금 가격에 비해 1.5~2배 가량 높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흔히 치킨게임이라 하여 경쟁사 램 가격보다 월등히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쟁사 램 매출에 큰 영향 미치겠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램 구매 적기라 볼 수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램 시세 변동을 관찰해보면 치킨게임이라 불리는 시기가 지나가면 자연스레 예전 가격으로 올라가던 전례가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리 업그레이드 구매 적기는 바로 가격이 낮춰진 치킨게임 시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미 국내 메모리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래하였고, 하드웨어 튜닝에 목매시는 유저분들이 아니시라면 굳이 외국 램을 구매할 이유는 없다라고 단언드립니다. 더불어 오버클럭 스펙을 보장하는 외국램을 찾는 오버클러커가 아니시라면 굳이 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외국 메모리에 투자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램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지금 시스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꿈꾸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참고가 되는 길이길 바랍니다.
'사진의 메모리는 실사용을 위해 구매한 제품이며 어떤 후원이나 대가성 없이 쓰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