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성향이 약간 다를 수 있고 가격의 차이가 20만 원 이상 발생하는 제품들이지만 두 제품 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이어폰들이라 잠시 비교 청음 해보았습니다. 서로의 특징을 궁금하신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글을 시작합니다. 착용감 팔콘 C의 착용감은 슈어나 웨스턴 제품들과 비교해서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고 최상의 착용감입니다. HS1503도 준수한 착용감을 지녔지만 명확하게 팔콘 C가 더 좋은 착용감입니다. 차음성 팔콘 C와 HS1503의 차음성은 둘 다 유사합니다. 아주 미세하게 팔콘이 좋습니다. HS1503은 정착용보다 오버이어로 착용하여야 차음성이 더 좋아집니다. 하우징 팔콘 C는 신소재인 Liquid metal 하우징이며 HS1503는 100% 알루미늄 정밀 CNC가공의 하우징입니..
음악 감상을 하다가 귀가 트이기 시작하면 자꾸만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이어폰으로 음감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며 자꾸 더 좋은 걸 찾게 됩니다. 처음에는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저가 이어폰으로 바꾸고 그렇게 쓰다가 중저가 이어폰, 고가 이어폰까지 욕심은 자라납니다. 어찌어찌 정착하나 싶다가 이어폰의 이어 팁을 이것저것 사다가 들어보고 그러다 이젠 케이블까지 교체히게 됩니다. 적어도 필자의 경험담은 이러합니다. 케이블을 바꾸고 싶다는 욕망에 검색하다 저렴히 판매하는 듯 보이는 케이블을 사기로 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종종 구매하는데 가품도 많지만 판매자 인지도를 믿고 8코어 순은 케이블을 결재합니다. 참고로 알리 익스프레스의 상점등급과 판매량, 그리고 평가를 주의깊게 살펴보길 권합니다. 물건을 보내지..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는 자꾸만 꾸며주고 싶습니다. 아마도 레트로 지향의 디자인이 향수에 대한 보호본능이랄까요? 보호필름, 케이스, 엄지그립, 핸드그립, 소프트버튼, 넥스트랩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건 단연 외관 케이스입니다. 이 녀석은 일마레가 죽 공방의 일마레님이 만드신 가죽 케이스. 수제라 그런지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최소 10만 원 초반대 ~ 20만 원대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제작은 순수 핸드메이드 가죽 공예로 어떤 카메라라 할지라도 제작을 해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제작원하는 사람의 카메라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개인 제작자이기 때문에 모든 카메라를 구비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우선 제작자 분께 상담을 받고 진행하길 바랍니다. 구매하게 되..
중저가 이어폰들은 이어폰 유닛에 모든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 케이블은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성능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선재와 core 갯수가 늘어난다면 인건비와 제작비용이 상승해 매출에 영향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케이블은 12심으로 제작되었으며 6가닥의 은동선, 6가닥의 동선으로 제작된 케이블입니다. 이어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밸런스를 중점으로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3.5단자와 Ciem 2pin 단자에서 사용되어집니다. 케이블의 제작자는 닥터헤드폰 카페 Bassphile님께서 만드신 커스텀케이블. 오버이어를 위한 수축튜브 작업. 케이블의 길이는 약 120cm. Y선이며 분기점엔 장식이되어 있다. 3.5단자는 금도금. 케이블은 가지런히 꼬아져 있으며 12..
V20 핸드폰을 사용 하고있습니다. 이 핸드폰은 기본적으로 필름이 부착돼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유는 얌전히 사용했음에도 필름엔 기스가 나고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원가가 저렴한 필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바꿔야지 하면서 알아본 것은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국내에서 폰 대리점이나 인터넷으로도 쉽게 유사한 품질의 필름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필름이나 대리점에서 제공하는 필름이나 그 품질은 대동소이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반 액정보호 필름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저는 강화유리 제품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터넷 쇼핑물에서 검색을 하였으며 두꺼우면서 터치가 잘된다고는 얘기를 듣고 선듯 결제를 하게되었습니다. 모델명과 업체명 밝히지 않..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눈팅중에 핸드폰 액세서리 몇 가지 지름신이 와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 케이스는 알루미늄 프레임의 제품입니다. 앞서 리뷰에서 LG V20에서 사용할 용도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TPU 케이스를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물품입니다. 이 제품은 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물건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시간은 대략 20일가량 걸린 거 같습니다.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를 이용하였으며,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품 가격 또한 5달러 정도 하는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Made in China의 이름 모를 회사인 Thouport의 물품입니다. 사실 중국의 브랜드들은 액서서리, 제품의 부속품, 조립, 공장 생산, OEM 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
우연한 기회에 알리에서 눈팅을 하던 중 급하게 뽐뿌가 와서 지른 케이스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싸고 괜찮아 보이는 물품이 제법 많은데 해외배송이라는 부담, 그리고 중국업체가 대부분이라는 거부감이 약간 있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 중국업체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값싼 재료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그런 이유로 금방 고장이나 사용을 하지 못하게되는 물건의 퀼리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케이스 같은 경우는 전자제품도 아니거니와 재질을 잘보고 구매한다라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보다는 오히려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국내 판매원들도 중국에서 물건을 공수해서 유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고장 부담이 적은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포토 에세이 제주를 사랑한 사진작가 김영갑 10여 년 전에 출간한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사진작가 김영갑의 포토에세이다. 이 책은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기 전 필름 카메라 시절 한 작가의 사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제주도의 사랑을 얘기하고 있다. 한 구절 한 구절 거짓된 마음이 아닌 진실되고 진솔된 글귀들.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얻은 것과 잃어가거나 포기하는 부분. 나 역시 사진을 4년 가까이 찍어오면서 사진가 김영갑의 생각에서 동질감과 경외감을 느꼈다. 제주의 본연의 자인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김영갑. 7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가 되지 않는 제주도의 자연이 주는 감동을 묘사하고자 했던 김영갑.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변화하는 분위기와 정취를 사진으로..
후지필름 X-E3가 전작인 X-E2S가 출시된지 1년 7개월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전 모델인 X-E2S는 그전작인 X-E2에 비해 비약적인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X-E3는 3세대 센서와 퍼포먼스가 내재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전작에 비해 명확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된다. 제품의 외형은 전작과 크게 다르진 않으나 팜업 내장 플래시가 사라진점과 전작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가장 중요한 센서는 X-E2S: APS-C, X-Trans CMOS II (2세대), 약 1,630만 화소 -> X-E3: APS-C, X-Trans CMOS III (3세대), 약 2,430만 화소 업그레이드 되어졌다. 자동초점 (AF) 성능은 현존하는 후지미러리스 중 탑이라고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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