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 일관된 브랜드 가치로 특성이 쉽사리 바뀌지 않고 정해진 기준과 철학을 바탕으로 정체성이 자리잡힌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는 소개드릴 슈어(SHURE)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95여 년 전 SHURE SM58 스테이지 마이크(일명 해골 마이크)를 시작으로 방송 장비뿐아니라, 헤드폰, 이어폰 등 음향기기를 다뤄온 슈어(SHURE)는 무대용 기기들을 주로 선보여왔습니다. 이어폰의 경우 SE 시리즈, SCL 시리즈가 이에 해당됩니다. 큰 무대에선 스피커 방향이 관객을 향하다 보니 연주 및 주변 소리에 정작 가수의 목소리가 묻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무대에 선 가수들이 이어폰을 쓰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

본 글에서 소개드릴 젠하이저 IE 500 PRO는 7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진동판과 트루 레스폰스(True Response) 기술력, 0.08% 왜곡률(THD)을 담아내 노이즈를 최소화한 음악감상 및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전문가와 고음질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젠하이저 다운 이쁜 음색으로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역 밸런스가 괜찮아 무대 모니터링 인이어로 쓰임새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모쪼록 물색중인 용도에 근접하시다면 내용을 살펴봐주시길 바라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젠하이저 IE 500 PRO 패키지. 실리콘 팁 (S, M, L) 그리고 폼 팁 (S, M, L) 총 6쌍의 이어팁. 실리콘 팁의 경우 사운드 밸런스에 초점을 두고 있어 음손실이 적으면서 고른 품질을 청취할 수 있고, ..
소니는 주로 음악 감상을 위한 기기들을 제작해왔습니다. 임팩트 있는 베이스 위주의 음장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즐기는 사운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그들만의 사운드 특색이 존재하며 유저들은 그 음색을 듣기 위해 소니 음향 기기를 선호하고 찾고 있습니다. 음악 감상 용도가 아닌 모니터링을 위해 SONY MDR-EX1000, EX600과 같은 모델들을 출시하였으나 그마저도 소니 특유의 착색이 가미됩니다. 오랫동안 본인 스타일을 고수해왔지만 이전까지 행보와 달리 음색에 힘을 최대한 빼고 플랫하지만 정확한 원음을 들려주는 인이어를 출시하게 됩니다. 모델명은 SONY IER-M7, IER-M9이며 사운드 모니터링을 위해 음악 관련 아티스트나 엔지니어들을 타켓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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