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후지필름 미러리스는 6년째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여타 사진사들과 비슷한 필름 카메라 혹은 캐논이나 니콘의 FF 바디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업무상 촬영은 캐논 카메라를 주로 사용을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상 사진의 90%는 후지필름 미러리스를 사용을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게와 부피에 대한 간소화와 간편함 때문입니다. 일이 아닌 일상의 기록은 몸이 가벼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나를 지치지 않게 하는 카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우수한 퀄리티의 사진. 오직 이 두 가지만 생각하여 사용 중인 카메라는 바로 후지필름 미러리스 제품들입니다. X-PRO1 출시 때부터 X-E1, X-E2, X-T1, X-PRO2, X-T2 거쳐간 카메라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사용 중인 위 X..
01/들어가면서 어느날 문득 가방에 쏙 넣고 다닐만한 미러리스를 찾던 중 후지필름 미러리스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었지만 제 인생 첫 디카인 후지필름 F10 똑딱이를 사용해왔던지라 후지라는 브랜드는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었고 지금 후지필름을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필연적인 만남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타사의 미러리스와 우선적으로 내세울만한 단한가지 화질, 그리고 디자인. 무거운 DSLR을 매일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판단에 선택하게된 X-E1. 그래서인지 후지필름 X-E1은 반년이라는 시간 항상 가방안에 자리하고 언제나 빠르게 꺼내어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찍는 순간에는 모르나 PC 화면으로 심심치 않게 놀라게되는 후지만의 화질. 그 얘기를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02..
후지필름 X-E3가 전작인 X-E2S가 출시된지 1년 7개월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전 모델인 X-E2S는 그전작인 X-E2에 비해 비약적인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X-E3는 3세대 센서와 퍼포먼스가 내재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전작에 비해 명확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된다. 제품의 외형은 전작과 크게 다르진 않으나 팜업 내장 플래시가 사라진점과 전작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가장 중요한 센서는 X-E2S: APS-C, X-Trans CMOS II (2세대), 약 1,630만 화소 -> X-E3: APS-C, X-Trans CMOS III (3세대), 약 2,430만 화소 업그레이드 되어졌다. 자동초점 (AF) 성능은 현존하는 후지미러리스 중 탑이라고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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