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라 (kinera)는 H3라는 모델로 이어폰 사용자들에게 알려진 회사입니다. 두 가지의 드라이버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출시하곤 하는데 이번 키네라 (Kinera) SEED라는 모델에서도 하이브리드 유닛의 제품을 생산해냈습니다. 1DD + 2BA 유니버설 몰딩의 H3의 가격 형성도 과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SEED에서도 4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를 합니다. 낮은 가격만큼 사운드의 질은 결코 얕잡아 볼 정도가 아니며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이어폰임을 먼저 말씀드리며 리뷰를 시작합니다. 패키지 겉면, 로고와 모델명, 제품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 유닛 단면도, 주파수 측정표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겉 박스를 걷어내면 이어폰 유닛이 담긴 속 박..
" 대기업의 이어폰 OEM 제조국에서 이제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는 수준까지 오른 중국.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모방을 하는 중국 브랜드가 많고 많지만 어깨너머로 배워온 기술력을 축적하여 서서히 브랜드화 시키는 회사들이 출범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성능은 대기업 회사 제품과 비등하거나 약간 모자란다. 혹은 더 좋기도 하다.' 중국의 포터블 시장에서 주로 들려오는 이야기입니다. 가격 경쟁력에선 타국이 쉽사리 따라오지 못하며 포터블 사운드 기술력은 이제는 무시 못 할 지점까지 올라와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90년대 소니의 E 시리즈 E808, E888 등의 이어폰 OEM을 해오던 한국이었지만 중국 포터블 시장처럼 빠른 시간 거대하게 성장하지는 못하였습니다..
"The Fragrant Zither" 향긋한 치터(현악기 이름)라는 메타포를 담은 TFZ라는 중국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는 과거 TTPOD라는 회사였는데 당시 T1이라는 이어폰으로 좋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그래핀 소재를 이용한 드라이버를 내놓았고 가장 최근에는 플래그쉽격인 "KING PRO"라는 모델을 출시하였죠. 그린 / 블루 / 레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 KING PRO 앞서 얘기한 그래핀 소재라 함은 2004년 영국의 가임(Andre Geim)과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연구팀이 상온에서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 내는 데 성공하였고, 그 공로로 이들은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물질은 굉장히 작은 나노물질로서 신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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