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후지필름 미러리스는 6년째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여타 사진사들과 비슷한 필름 카메라 혹은 캐논이나 니콘의 FF 바디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업무상 촬영은 캐논 카메라를 주로 사용을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상 사진의 90%는 후지필름 미러리스를 사용을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게와 부피에 대한 간소화와 간편함 때문입니다. 일이 아닌 일상의 기록은 몸이 가벼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나를 지치지 않게 하는 카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우수한 퀄리티의 사진. 오직 이 두 가지만 생각하여 사용 중인 카메라는 바로 후지필름 미러리스 제품들입니다. X-PRO1 출시 때부터 X-E1, X-E2, X-T1, X-PRO2, X-T2 거쳐간 카메라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사용 중인 위 X..
후지필름 XF18mm F2.0R 렌즈는 팬케이크 형 렌즈로 후지 미러리스 렌즈 중에 2번째로 작은 렌즈입니다. 필자는 2013년도 출시 때 구매했었으며, 스냅사진을 찍기에 유용한 화각과 휴대성으로 지금도 자주 마운트를 하는 렌즈입니다. 렌즈의 구성은 7군 8매로 비구면 렌즈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구면 렌즈는 굴절면 이외 곡면으로 만들어져 있는 렌즈로 1개의 구면 렌즈로는 광축이 매우 가까운 광선밖에 수렴되지 않아 구면 수차라는 걸 만들어내는데 이 같은 수차가 존재하지 않게 하기 위해 탄생된 렌즈가 바로 비구면 렌즈입니다. XF18mm 렌즈에 2개의 비구면 렌즈가 들어가 있는데 수차에 대해 신경을 썼다는 인상을 받는 대목입니다. 후지 렌즈 R 렌즈 공통적인 특징인 조리개나 초점링을 수동으로 조작하기..
후지필름 8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X-T1은 플래그쉽, 상위 스펙의 모델입니다. 제품은 1:1.5 크롭 센서를 탑재하였고 1630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기존의 X-PRO1에 비해 디자인이 SLR 타입으로 소형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디자인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후지필름이기 때문에 제품의 만족도가 높은 기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외형. 전면 다이얼과, 렌즈 마운트, M, C, S 셔터 모드 선택 레버, 싱크 터미널 단자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3인치의 액정이며 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뷰파인더 좌우측쪽에는 사진 뷰, 삭제 버튼, 노출, 초점 락 버튼이 보입니다. FOCUS ASSIST 버튼은 초점을 확대하거나 사진 뷰에서 확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메뉴 버튼 상,..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는 자꾸만 꾸며주고 싶습니다. 아마도 레트로 지향의 디자인이 향수에 대한 보호본능이랄까요? 보호필름, 케이스, 엄지그립, 핸드그립, 소프트버튼, 넥스트랩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건 단연 외관 케이스입니다. 이 녀석은 일마레가 죽 공방의 일마레님이 만드신 가죽 케이스. 수제라 그런지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최소 10만 원 초반대 ~ 20만 원대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제작은 순수 핸드메이드 가죽 공예로 어떤 카메라라 할지라도 제작을 해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제작원하는 사람의 카메라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개인 제작자이기 때문에 모든 카메라를 구비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우선 제작자 분께 상담을 받고 진행하길 바랍니다. 구매하게 되..
01 / 들어가면서 전작인 X-E1의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후속 모델 X-E2. 위상차 AF가 추가되면서 같은 1600만 화소 센서의 상위기종인 X-T1과 동등한 AF속도를 지녔지만 X-T1의 마케팅에 주로 힘을 쏟은 후지필름으로 인해 비운의 명기인 모델이다. 그후 X-E2s까지 나오지만 X-E2와 스펙이 거의 동일하다시피한 속칭 옆그레이드 모델로 큰 관심은 얻진 못한다. 1600만 화소. 레트로 디자인. 적당한 그립감과 X-T1 기본 성는과 유사한 가격대 성능비가 탁월한 X-E2 02 / FUJIFILM X-E2 03 / 조작 및 기능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심플한 구조입니다. 오른손잡이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전원, 셔터, 노출보정, 셔터속도, AF, AE LOCK버튼이 우측에 배치되어 있으며 비..
01/들어가면서 어느날 문득 가방에 쏙 넣고 다닐만한 미러리스를 찾던 중 후지필름 미러리스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었지만 제 인생 첫 디카인 후지필름 F10 똑딱이를 사용해왔던지라 후지라는 브랜드는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었고 지금 후지필름을 사용하는건 어찌보면 필연적인 만남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타사의 미러리스와 우선적으로 내세울만한 단한가지 화질, 그리고 디자인. 무거운 DSLR을 매일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판단에 선택하게된 X-E1. 그래서인지 후지필름 X-E1은 반년이라는 시간 항상 가방안에 자리하고 언제나 빠르게 꺼내어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찍는 순간에는 모르나 PC 화면으로 심심치 않게 놀라게되는 후지만의 화질. 그 얘기를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02..
후지필름 X-E3가 전작인 X-E2S가 출시된지 1년 7개월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전 모델인 X-E2S는 그전작인 X-E2에 비해 비약적인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X-E3는 3세대 센서와 퍼포먼스가 내재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전작에 비해 명확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된다. 제품의 외형은 전작과 크게 다르진 않으나 팜업 내장 플래시가 사라진점과 전작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가장 중요한 센서는 X-E2S: APS-C, X-Trans CMOS II (2세대), 약 1,630만 화소 -> X-E3: APS-C, X-Trans CMOS III (3세대), 약 2,430만 화소 업그레이드 되어졌다. 자동초점 (AF) 성능은 현존하는 후지미러리스 중 탑이라고 대대적..
- Total
- Today
- Yesterday
- CPU쿨러
- 유선이어폰
- 유무선공유기
- SSD추천
- 이어폰추천
- 운동용이어폰
- 이어폰
- 고음이어폰
- ASUS
- 파워서플라이
- PC케이스
- 무선이어폰
- 게이밍모니터
- 밸런스이어폰
- 게이밍마우스
- 블루투스이어폰
- 서린씨앤아이
- 중고음이어폰
- 음감용이어폰
- 무선이어폰추천
- 마우스추천
- 케이스추천
- 가성비이어폰
- TFZ
- 보컬이어폰
- CPU쿨러추천
- 올라운드이어폰
- 모니터링이어폰
- 저음이어폰
- 컴퓨터케이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