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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개선 모델을 선보이는 스테디셀러 히트 브랜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파워 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는 2013년 출시되어 6년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클래식II는 유저들의 피드백과 자체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로 6년 동안 몇 차례 업그레이드되어 리모델링되어 왔습니다.

여타 기업이라 하면 새로운 모델명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마이크로닉스는 기존의 네이밍을 유지한 채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변경, 주요 부품 개선 등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디. 클래식II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워 서플라이 본연의 기능이라 볼 수 있는 정격 출력 및 80PLUS 230V EU 인증으로 효율성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해주는 주요 성능 면에서 이미 검증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5~7만 원대 예산에 파워 서플라이를 추천드리자면 머릿속에서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II 600W 기능 및 성능 그리고 설계 방식에 대하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의 박스 패키지.

브랜드, 모델명 그리고 제품 이미지와 주요 스펙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레이아웃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먼저 주요 기능을 살펴보자면 컴퓨터 전원을 끄더라도 파워의 잔열을 식혀주는 'After Cooling'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발열에 취약할 수 있는 부품들의 열기를 식혀줍니다. 여타 파워 서플라이에서 이 같은 기능을 쉽사리 보기 어려운데 이는 클래식 II의 차별성을 지닌 기능이라 볼 수 있고 이 After Cooling으로 파워 서플라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환영스러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한미마이크로닉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는 '80PLUS 230 EU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80PLUS는 쉽게 말씀드려 전력 효율성이 80% 이상 유지되는 제품을 얘기합니다.

파워 서플라이가 20%, 50%, 100% 로드 되는 상황에서 EU가 선정한 80% 이상 효율 기준치로 측정되는 제품에 한해 이 인증은 부여됩니다.

그리고 80 PLUS에는 급이 나뉘는데 80 PLUS, 80 PLUS Bronze, 80 PLUS Silver, 80 PLUS Gold, 80 PLUS Platinum, 80 PLUS Titanium으로 총 여섯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는 특징을 지닙니다.

마아크로닉스 Classic II의 경우에는 80 PLUS 230 EU 인증 획득으로 전 구간 80% 이상 전력 효율을 유지해주는 효율을 가졌습니다.

통상 5만 원 이하 저가 브랜드에선 80 PLUS 인증조차 획득하지 못한 파워가 많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 그리고 품질이 어느 정도 검증된 전력 효율을 체크해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4K SURGE의 보호 설계가 되어 있는데 과전류, 과전압, 단락, 쇼트, 먼지 유입으로 파워 서플라이를 보호해주는 기능으로 SURGE 보호 기준치 2배라 볼 수 있는 4KV 급 SUEGE 보호 성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파워 서플라이의 내구성과 안정성 면에서 많이 신경을 썼다고 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는 과거 AS를 3년으로 책정하였는데 현재는 2배 기간을 늘려 6년 품질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불량률이 낮고 6년 이상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즉각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넉넉한 AS 기간은 환영 스러운 부분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품질보증을 6년으로 책정한 만큼 고장이 적다는 마이크로닉스의 자신감도 읽히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설계 방식은 싱글 레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티 레일의 경우에는 높은 출력이 입력되거나 기준치 이상 과출력이 입력되면 파워 서플라이 보호장치가 전원을 차단되기에 안정성이 강조되어 있지만 높은 출력을 보장하기보다는 안정성에 맞춰진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게됩니다. 그에반해 싱글 레일의 경우에는 단일 레일 보다 높은 출력의 고성능 PC를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싱글 레일은 과전력 보호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으나 최근 발표된 싱글 레일들은 이 부분을 보완하여 출시하고 있고 높은 출력과 안정성을 겸비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 지상주의라면 멀티 레일을 택하셔도 되겠으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유저라면 싱글 레일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레일에 따라 장단점이 있고 유저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부분입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Classic II는 싱글 레일 출력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CPU 및 그래픽 카드에 전력을 보내주는 +12V는 싱글 레일 출력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제공합니다. 스펙상 +12V는 45A, 540W로 높은 출력을 보여주는 점이 눈에 띕니다.

그 외 Active PFC를 탑재하여 파워 서플라이가 풀 로드에 가까워 질수록 전압이 출렁거리거나 출력이 낮아지는 역률 및 효율을 개선해주고 있습니다.

기능과 설계 방식을 살펴보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는 가격에 비해 좋은 성능을 지녔고 4K SURGE 보호회로, 그리고 정격 출력 및 80 PLUS 230 EU 인증 거기에 6년의 품질 보증까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파워 서플라이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사용 편의성 및 구성 살펴보기!

Classic II 박스를 오픈하게 되면 비닐에 파워 서플라이가 담겨 있으며 스펀지 폼으로 완충 효과로 튼실한 포장임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대체로 구성 자체는 간결합니다.

파워 서플라이, 220V 전원 케이블, 설치 나사 4개, 간략한 매뉴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뉴얼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총12개국의 언어로 간략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설치 방법, 사용상 주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새시는 공기가 유입되는 구조라 통풍이 좋습니다.

내부에는 120mm 쿨링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PWM 방식이기 때문에 발열이 심해지면 팬의 회전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완전 무소음일 수 없고 전원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소음이 증가됩니다. 그렇긴하나 풀 로드시 CPU쿨러나 시스템 쿨러 소리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 신경을 거슬릴 수준은 결코 아니기도 합니다. (풀 RPM시 30dB 이하.)

그 외 참고 사항은 파워 서플라이 워런티 스티커를 제거하시면 AS가 즉각 만료되니 주의 바랍니다.

케이블은 플랫형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다양한 포트를 지원합니다.

20+4 메인보드 전원

CPU 8+4핀 전원

PCI-E 6+2핀* 2

SATA *6

IDE *4

그리고 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는 FDD 전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출처 : 한미마이크로닉스

 

케이블 체결 방식은 이지스왑 IDE와 락킹 SATA를 지원해줍니다.

락킹 SATA와 이지스왑 IDE은 일반 케이블 체결보다 강력한 방식이기 때문에 쉽사리 빠지지 않습니다.

실제 써보니 체결력이 좋긴 하나 분리할 땐 조금 힘든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20+4핀 체결.

PCI 6핀 *2 체결.

각기 다른 케이블의 길이는 20~30cm정도이며 20+4핀 메인보드 전원 선만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고 나머지 케이블은 플랫형 케이블이기 때문에 선 정리가 용이한 편이었습니다. 선정리는 아무래도 모듈러 타입이었다면 더 완벽히 정리가 될테지만 가격과 성능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편의성은 감수해야할 부분이기에 크게 문제될 요소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OCCT 풀로드 테스트, Linx CPU 로드 테스트.

OCCT에서 32분 가량 파워 서플라이 테스트를 가동하였습니다.

30분 동안 CPU를 풀 로드 하였으며, +5V, +12V, +3.3V등 스펙에 벗어나는 오차로 측정되지 않았으며, 정해진 시간동안 오류를 뿜어내지 않았습니다.

인텔 I7 4.3Ghz 1.360V 전압을 인가한 CPU의 linX 로드 테스트 역시 오류나 에러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하였습니다.

이 두가지 테스트에서 전압의 변동은 +12V에서 최저값 12.096, 최대값 12.192V로 0.096V 출력의 변동.

+3.3V에서는 최저값 3.328V, 최대값 3.360V로 0.032V의 출력 변동.

+5V에서는 최저값 5.080V, 최대값 5.120V로 0.04V 출력 변동으로 스펙상 오차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CPU, 그래픽 카드의 오버클럭을 과하게 하실 예정이라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보다 높은 효율을 지닌 파워가 적합하겠으나 정 스펙 혹은 국민 오버클럭이라 불리는 수치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만큼 효율과 성능이 스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파워서플라이는 어떤 유저들에게 적합할까?

파워 서플라이에 많은 비용을 쓰실 예정이지 않고 5~7만 원대 예산에서 80 PLUS EV 230인증의 효율성 보장과 4K SURGE로 안정성을 갖춘 파워 서플라이를 찾는 유저들에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CPU나 그래픽의 오버클럭은 과한 수준이 아닌 10~30% 오버클럭에 적합한 효율을 지녔으며 부수적으로 after cooling, 이지스왑, 락킹 케이블 체결력, 플랫형 케이블 지원 등 초기형에 비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온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고 6년 동안 품질 보장까지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이름 모를 파워를 쓰기보다는 품질과 성능이 어느 정도 검증받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가 좋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특징!

1. 12V Single Rail 85+ 정격 파워.

2. 20+4핀은 슬리빙 케이블, 그 외 나머진 플랫형 케이블로 선 정리가 용이함.

3. 올 블랙 통풍이 잘 되는 새시와 내부 120mm 쿨링팬 탑재, 전원이 꺼지더라도 after cooling 기능으로 열기를 식혀줌.

4. 80 PLUS 230 EU 인증의 준수한 효율 보장.

5. 4K SURGE 기능으로 과전력, 단락, 전력 오작동 보호를 해주는 안전성.

6. 6년 A/S 품질 보장.

7.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기준 5만 원 초반대.


'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한미마이크로닉스 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http://prod.danawa.com/info/?pcode=1928750&cate=11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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