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ThinQ 그리고 듀얼 스크린 소개 -V50S스펙,듀얼스크린 활용 및 탄생배경

2019년 5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LG전자 V50 ThinQ가 출시되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다운 AP 성능과 펜타 카메라. 그리고 첫 시도인 듀얼 스크린을 선보이는데요.

여기서 듀얼 스크린은 데스크탑 PC의 듀얼 모니터와 같은 개념으로 화면을 넓게 사용하면서 어플리케이션 2개나 한개의 어플을 두군데의 화면에 띄우고 제어할 수 있는 유틸성에 힘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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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스마트폰 부피만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하시지만 실제 써보시면 멀티태스킹 작업에 있어 효율적이고 활용가치와 쓰임새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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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 주요 기능들을 사용했다라면 듀얼 스크린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은행 업무와 주식 어플을 각기 다른 화면에 띄운채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한 멀티태스킹 면에서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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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V50S ThinQ 듀얼 스크린은 전작에 비해 더 좋아졌다는 소식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접해보니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된 느낌 받게 되어 유쾌한 사용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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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전작 듀얼 스크린에서는 화면 크기가 스마트폰과 서로 달라서인지 디자인 일체감이 적었습니다. 반면 V50S ThinQ에서는 듀얼 스크린과 V50S 둘 다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사이즈가 동일해져서 이질감이 드는 화면이 아닌 통일감, 하나의 기기라는 인식이 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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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LG전자 전매특허인 노크온(두 번 터치 시 화면 ON/OFF) 기능으로 화면 제어면에서 쾌적한데요.빠르게 화면을 키거나 끌 수 있어 편의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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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선 시계를 보려면 접힌 스크린을 펼치고 핸드폰을 들여다봐야 했는데 신작 듀얼 스크린에서는 전면부 LED 패널에서 시간 및 메시지 알람 등을 간단히 모니터 할 수 있도록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스갯소리일지 모르지만 전작에선 아무런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손거울 대용(전면부는 유광 광택 재질)으로 쓴다고 얘기할 정도였는데 커버 스크린의 LED 상태 표시로 이전에 비해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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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버 디스플레이는 시계뿐 아니라 SNS 알림, 배터리 잔량, 발신자 정보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접혀진 듀얼 스크린을 열어야 할지 닫아두아야 할지 사전에 정보를 제시해주기에 꽤 유용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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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크린은 케이스 대용으로도 활용가치가 높기도 한데 360도 회전 스탑고정 방식으로 접었다 펼 수 있도록 제작된 점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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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활용하면 유튜브 영상이나 DMB를 볼 때 스탠드로 화면을 거치하여 쓰실 수도 있고, 화면을 보기 좋은 각도로 조절하여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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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은 스크래치와 미끄럼 방지를 고려한 고무 계열 그리고 가죽 느낌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손에 움켜 줬을 때 촉감이 알록달록하여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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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듀얼 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이제는 외부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들도 듀얼 스크린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모습도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인터넷 브라우저 웨일(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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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네이버 웨일(whale) 인터넷 브라우저를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웨일의 경우 듀얼 스크린에서 네이버 카페 글을 읽으면서 다른 쪽 화면에선 네이버 뉴스를 보거나, 네이버 메일을 읽으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살핀다든지 네이버 관련 멀티 태스킹을 강조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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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LG전자 듀얼 스크린 활용도를 높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은 향후 지속적으로 출시될 거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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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크린은 어플리케이션 멀티태스킹에 무게가 실려있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캐치 가능하고 화면 두군데에서 어플 이용 및 제어가 가능하기에 추후 개발될 듀얼 스크린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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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크린을 먼저 살펴보았으나 메인이라 볼 수 있는'LG V50S ThinQ'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먼저 스마트폰의 두뇌라 볼 수 있는 AP는 Qualcomm® Snapdragon™ 855 Mobile Platform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앞서 말씀드린 6.4인치” FHD+ 19.5:9 OLED 풀 비전 디스플레이 (2340 x 1080) 해상도, 램 8GB, 내부 메모리 256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사양 자체만 놓고 얘기하자면 크게 뒤쳐지는 요소가 없으며 플래그십 다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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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ThinQ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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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사용설명서, LG PAY 사용 안내 관련, 데이터 이동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문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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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에서 주로 지급되는 쿼드비트3 기반의 유선 번들 이어폰을 기본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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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쿼드비트3 기반 번들 이어폰은 블루온에서 크레신으로 제조사가 변경되면서 이어피스 필터 및 미세한 하드웨어 구조가 달라졌으나 기존의 퀴드비트3와 비견하여 확연히 다른 소리를 들려주지 않고 같은 이어폰이라 얘기해도 무방할 정도로 사운드 차이가 적은 번들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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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어폰의 경우 흔히들 얘기하는 성능과 품질은 중상급 이상인데 가격은 생각보다 낮게 책정된 속칭 가성비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사운드 설정은 극저역~저역대가 살짝 강조된 W형 이퀼라이저 밸런싱이 느껴지며, 큰 폭으로 감쇄되거나 누락된 음역대 없이 잘 가다듬어진 사운드 튜닝이 주된 특징입니다. 그리고 올라운드 사운드 성격이라 어떠한 장르를 청취하더라도 사운드 재생력이 평균 이상 좋다라는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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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9V 고속 충전 지원하는 220V 전원 어덥터와 TYPE-C USB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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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S ThinQ는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유선 충전(고속 및 일반)과 무선 충전(고속 및 일반)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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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V50S ThinQ에 딱 맞는 젤리형 케이스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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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실리콘 케이스라 스마트폰 고유의 컬러와 디자인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기본형 케이스라 보실 수 있습니다.

실리콘은 제작방식에 따라 감촉이 조금씩 상이한 편 인데 V50S ThinQ 케이스는 딱딱하지 않고 움켜줬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그런지 저가 실리콘 재질을 쓰지 않았다는 생각이드네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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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면부에는 전면 카메라치곤 상당히 높은 해상도를 지닌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32MP (f1.9) 0.8µm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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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및 1인 방송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면 셀프 카메라 화소가 업그레이드된거라 볼 수 있겠는데요. 주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1인 영상 제작자 입장에서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촬영 시 액정화면이 뒤집혀지기에 쵤영중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하여 전면 셀프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전면 카메라에는 AF(Auto Focus) 기능이 빠져있고 30cm 정도 거리를 두어야 초점이 잡히기 때문에 촬영 방법에 대해 숙달 및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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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Full Vision(3264x1506)과 4:3(6528X4896) 사이즈로 촬영 가능하고, 동영상은 FHD(1920X1080) 뿐아니라 UHD(3840x2160) 4K 영상촬영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UHD 촬영은 높아진 화소 덕인지 영상 품질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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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지만 전면 카메라 화소는 후면 카메라에 비해 항상 화질이 떨어지곤 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도 후면 카메라 이상으로 발전되고 있구나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 성능은 앞으로도 발전될 여지가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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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13MP (f2.4) 1.0µm 초광각 136˚ 카메라와 12MP (f1.8) 1.4µ m 일반각 78˚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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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적 주요 특징은 1/480 순간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4K 타임랩스 영상촬영, 손떨림 방지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해주는 ASMR 기능까지 있어 1인 미디어 제작가 혹은 영상 제작가들에게 특화된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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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LG전자 스마트폰 전매특허라고 볼 수 있는 후면 지문 인식이 이제는 전면 액정 지문인식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전면 액정 지문인식은 에어리어 방식 광학식이라 인식 속도면에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점은 참고 바라며, 외형적으론 후면부 지문 인식 파트가 빠지면서 디자인이 좀 더 정돈되었고 일체감이 높아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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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S ThinQ + MEZE 99 Classics 헤드폰

LG 스마트폰하면 사운드 품질이 일품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는데요.

통상 음향 장비들은 DAC(Digital to Analog Conveter) 칩셋이 하나 혹은 두개로 설계되는 반면 LG 스마트폰에는 4개. 즉 쿼드 DAC 탑재로 기술적으로 높은 포지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DAC이 많다고 절대적으로 음질이 좋은 건 결코 아니지만 LG V20에서 처음 쿼드 DAC이 탑재될 당시 명품 음향장비 제조사인 '뱅앤울릅슨'과 협업을 하여 사운드 성능을 끌어올린 이력이 있고 그 결과 음향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 쿼드 DAC은 32bit Hi-Fi를 강조하였는데요. 깔끔하면서 섬세하고 디테일한 음질은 후속 스마트폰 쿼드 DAC으로 계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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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음향기술은 V50S ThinQ로 전통이 이어져오면서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과 DTS:X 3D 음향 기술이 접목된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로 흥미로운 음악 감상을 유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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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여타 스마트폰 경쟁사들은 자사제품의 카메라 성능 발전을 위해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시기에 LG 전자는 그들과 차별화를 위해 음향 성능을 높이는데 집중해왔기에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는데요. 강조드릴 부분은 무선 블루투스 음향 시대에 진입하였으나 LG 스마트폰 스트레오 유선 음향 기술력은 경쟁사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2~3단계 이상 성능이 좋다는 부분은 꼭 언급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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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hinQ 스펙

제품명	LG V50S ThinQ
디스플레이	6.4” FHD+ 19.5: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2340 x 1080) *OLED 발음 : 올레드
프로세서	Qualcomm® Snapdragon™ 855 Mobile Platform
RAM / ROM	8GB RAM / 256GB ROM / MicroSD(up to 2TB)
카메라	후면: 13MP (f2.4) 1.0µm 초광각 136˚ / 12MP (f1.8) 1.4µm일반각 78˚ 전면: 32MP (f1.9) 0.8µm 79˚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 32-bit Hi-Fi Quad DAC / DTS:X 3D 입체 음향
배터리	4,000mAh (일체형)
크기(mm)	159.3 x 75.8 x 8.4 mm
무게(g)	192g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9.0 파이
네트워크	3G / 4G LTE-A / 5G
색상	오로라 블랙
생체인식	화면 내 지문인식
AI	Google 어시스턴트 / Google 렌즈 / AI 카메라 / Smart ThinQ
기타	LG 페이 / 뉴 세컨드 스크린 / IP68 방수방진 / MIL-STD-810G 통과 / HDR10 / 원거리 음성인식 / Qualcomm Quick Charge™ 3.0 Technology / FM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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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서도 말씀드렸듯 LG V50S ThinQ의 핵심은 듀얼 스크린과 다양한 멀티 태스킹 시스템이 주안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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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라하면 한 손에 움켜쥘 수 있을 만큼 작지만 전화, 문자, 사진, 동영상, 사운드,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들의 결정체로 멀티미디어의 집약체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많은 매체들을 한 화면에서 제어하기엔 협소하기에 듀얼 스크린이 탄생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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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예로 들면 초창기에는 모니터 한 개만 사용 가능했으나 각 분야 미디어의 발전으로 2개 ~5개 이상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용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왜 하나가 아닌 2개 이상 모니터를 사용하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싱글 모니터보다 작업 처리 속도가 빠르고 직관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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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멀티 모니터와 같은 이유로 'V50S ThinQ 듀얼 스크린'은 화면 하나에선 게임을 다른 하나에선 인터넷 검색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유튜브 시청중에 문자를 보낼 수 있거나 다양한 어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하나만 사용할 때와 두 개를 사용할 때의 작업 효율은 엄연히 다르고 한눈에 여러 어플을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할 수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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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듀얼 스크린 장착으로 무게가 늘어나는 단점은 어쩔 수 없겠지만 무게를 줄이고 화면 하나만 쓰고 싶다라면 듀얼 스크린을 쓰지 않을 수도 있기에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인 점도 넌지시 말씀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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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듀얼 스크린은 빠른 정보 전달력과 매체 품질이 향상된 5G 시대에 스마트폰을 보다 더 스마트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말씀드리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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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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